연합회정보보도자료
경기 내년 예산 16조698억 잠정확정
관리자 2013-11-04 1316

경기도는 내년도 본예산안을 일반회계 12조9985억원, 특별회계 3조713억원 등 모두 16조698억원

 

 규모로 잠정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15조5676억원보다 3%인 5022억원 증가한 것이다.

도는 내년 일반회계 세출예산을 취득세 등 지방세 6조5819억원과 국고보조금 5조842억원, 세외수입

 

등으로 충당한다는 구상이다. 내년 지방세 목표액은 올 본예산 7조 3241억원보다 7422억원(10%) 줄었다.

세출예산은 보육과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복지예산의 경우 올해보다 5293억원 증가한 5조5933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35%를 차지한다. 이어 도로와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비 5012억원, 문화분야 1879억원, 경제분야 1188억원 순이다.

사업별로는 기초생활 보장 및 의료급여 1조5715억원, 영유아보육료 1조990억원, 기초노령연금 8730억원

 

 하수관거정비 1994억원, 보육교사 인건비 1143억원, 경기도문화의전당 활성화 210억원 등이 있다.

또 지방체육시설 확충 162억원, 도시재정비촉진 145억원, 공공일자리 지원 73억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비 70억원 등이 반영됐다. 하지만 내년도 무상급식 관련 예산은 올해 874억원에서 377억원으로 재정난

 

 등으로 57% 497억원을 줄이기로 했다.

내년 지원 예산은 친환경농산물학교 지원 190억원, 결식아동급식비 단가인상분 187억원이다. 올해 편성된

 

무상급식 관련 예산은 친환경농산물학교지원 예산 414억원과 학생급식지원예산 460억원이었다.

도는 재정난을 감안, 전액 도비로 지원하던 친환경농산물학교지원사업의 규모를 줄이고 시·군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학교급식지원예산도 시·군의 무상급식예산을 간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쓰였는데 결식아동급식비 단가인상분 외에 친환경

 

농산물학교급식지원 부족분과 학교급식시설 등 권장사업, 학생급식사업 등 3개 용도의 예산은 전액 삭감하기로 했다.

도는 경기국제보트쇼만 내년에 열고 세계요트대회, 경기안산항공전, 뷰티박람회, 평화통일마라톤 등의 축제는 격년제로

 

 시행키로 하고 내년 예산에 담지 않았다.


도는 5일부터 열리는 도의회 제283회 정례회에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한다.

 

 

인천일보. 11.4.  이동화  기자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인천상인 한마음 전진대회'
소상공인·일자리 등 지원예산 꼭 확대해야